새끼발톱 갈라짐 증상 해결법은 한 가지

안녕하세요 실속 정보만을 전달하는 앰비셔스 입니다. 오늘은 새끼발톱 갈라짐 현상에 대해 짧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로부터 이 증상은 중국 또는 몽골 혈통에게서 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사실, 의학적으로는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몽고 발톱, 일명 며느리 발톱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증상은 가만히 내버려 두어야 할까요?  

새끼발톱 갈라짐 증상 해결법은 한 가지

일반적으로 1) 내 발 치수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2) 외상에 의해 후천적으로 갈라짐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밝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새끼발톱이 10여 년 전부터 이등분으로 갈라진 후로 지금까지 골칫거리가 되곤 하는데요. 

가끔 양말을 신을때면 가느다란 실 하나 때문에 갈라진 새끼발톱이 살짝 들리는 경우가 있어 소름 끼치게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발톱을 깍을때면 항상 제일 먼저 깎는 부분이 갈라진 새끼발톱인데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뿌리까지 뽑고 발톱이 새로 자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방문해서 발톱을 뽑는다는 것은 꽤나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법한 일이기에 아직까지는 발톱깎기로 세심한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끼발톱 갈라짐 증상이 생기는 이유와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족 냉증 등의 증상으로 인한 혈액 및 영양소 공급의 부족 

2) 직계 가족으로부터의 유전

3) 수분과 영양 부족으로 인한 발톱의 영양 불균형

4) 무좀 등의 질병으로 인한 발톱의 균열

5) 내 발 치수에 맞지 않는 신발의 착용     

그렇지만 원인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새끼발톱 갈라짐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원 방문 후, 뿌리까지 뽑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주도 다음주도 새끼발톱을 다듬고 깎는 방법을 통해 한 평생 지내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합니다. 혹시 발톱을 뽑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감염에 주의하시길 바라면서, 꼭 병원에서 치료할 것을 권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