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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라이프]/실속 정보

손데였을때, [화상 입었을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읍급처치법

안녕하세요 살아가면서 알면 유익해질 필수 정보를 브리핑해 드리는 앰비셔스 입니다. 오늘은 손 데였을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포스팅에 담아 보았습니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사고 중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는 화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상을 입는 신체 부위는 다양하겠지만 손을 포함한 일부 신체부위가 데였을때 간단한 응급처치를 통해 해당 부위의 피해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데였을때, [화상 입었을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읍급처치법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10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거나, 뜨거운 부분을 잡는 경우 손을 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 데였을때 해당 부위의 화상 정도가 깊고, 넓은 2-3도 화상의 경우 제일 좋은 해결방법은 119 신고 및 병원으로의 후송 조치 입니다.    



화상은 정도에 따라 1도 / 2도 / 3도 화상으로 분류 됩니다. 



피부 외피 즉, 가장 바깥쪽의 피부 표피가 빨갛게 변한 1도 화상의 경우 흐르는 찬물 또는 얼음물을 통해 냉각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흐르는 찬물에 화상 부위를 식힐 경우 10분 이상 진행해주면 통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화상의 진행속도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1도 화상을 입게되면 1-2주 안에 피부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수포 또는 물집이 생긴 2도 화상의 경우 1도 화상과 동일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피부에 생긴 물집은 터뜨리거나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을 터뜨리게 될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3도 화상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화상을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쇼크 증세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최대한 빨리 후송 조치를 취해서 화상 부위가 다른 신체 부위로의 감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긴급히 응급조치를 취할수 있는 경우는 1, 2도 화상의 경우인데요. 가장 중요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물집은 터뜨리지 말것!

· 찬물에 10분 이상, 최대한 식힐 것! 입니다. 



혹시라도, 뜨거운 물 때문에 옷이 피부에 달라붙어 있다면 피부가 벗겨질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떼어내지 말기를 당부 드립니다. 해당 부위를 최대한 냉각시키고 병원으로 빠른 후송조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해보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